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추미애/비판 및 논란/아들 군복무 논란 (문단 편집) === [[평창올림픽]] 통역병 파견 청탁 의혹 === 상술한 휴가 미복귀 무마 논란이 한창 펼쳐지고 있던 [[2020년]] [[9월]] 초, 추미애 아들 서모 씨의 복무 당시 미 8군 한국군지원단장인 이철원 예비역 대령[* 당시에는 복자처리되었으나, 9월 11일 직접 신원을 공개하면서 입장문을 발표하였다.]의 인터뷰가 보도됐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32978|"일병 秋아들, 통역병 지원 어려워…돌연 제비뽑기 변경"]] 그는 인터뷰에서 [[평창올림픽]] 통역병을 파견할 통역병을 선발하려 할때 서모 씨를 선발하라는 압력이 들어와 면접심사 등을 하려는 당초 계획과 달리 제비뽑기로 방식을 바꾸어 선발[* 면접심사를 하게 되면 당연히 고위층에서 내려오는 압력이 그대로 적용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선발방식을 제비뽑기로 바꾸면 당연히 추 장관 아들이 선발될 확률이 면접심사에 비해 낮아지고, 추 장관 아들이 당첨된다 한들 합당한 방식에 의해 정당하게 선발되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문제를 삼을 필요도 없으니 이것은 적절한 대처였다.]하였으며, 이 결과에 따라 서모 씨의 통역병 선발을 무마하였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59894|“추 아들 의정부→용산 자대변경 청탁 있었다”]] 다만 이 대령은 이날 [[TV 조선]]과 인터뷰에서 추 장관 아들 청탁과 관련한 내용을 자신이 직접 들은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내가 제 밑에 있는 애들이 청탁을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내가 직접 안 들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상태에서 그걸 얘기할 수 없다”고 말을 흐렸다. [[https://news.v.daum.net/v/20200906215025248|#]] 이러다 중앙일보에서 9월 11일자 최초 보도로 추미애 아들의 SNS 발언이 공개되었는데, 실제 추미애 아들이 작성한 것이 사실로 드러나면 더 큰 후폭풍이 일어날 가능성이 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34304&date=20200911&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2| 秋아들 "애초 용산 보내줬어야지···평창은 내가 갔어야"]] 시기는 서모 씨가 병장일 때인 2018년 6월이며, 내용을 요약하면, "아니 애초에 용산 보내줬어야지", "죠바니[* 직속상관인 지원반장 A 상사(현 원사)을 이야기한다]가 형 앞에선 설설 기잖아'', "간부 80%는 서XX 병장님 지지해. 형한텐 싫은말 못하쥬? 자기가 지지하는 정당이어서"[* 참고로 현역 군인은 정치적 발언이 엄격하게 제한되며 정치적 중립을 지키게 되어 있다.] 등, 부대원과 주고받은 메신저에서 다음과 같은 말이 나와있었다. 그리고 평창 관련 이야기도 있었는데, ''평창을 내가 갔어야 했는데 다른 새X만 꿀 빨았네'' 라는 식의 말도 있었다. 일단 "용산 보내줬어야지, 평창을 내가 갔어야했는데" 라는 말부터 추 장관 아들 본인은 용산에 부대배치를 받을 것을, 혹은 강하게 희망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으며, 평창 올림픽 통역병[* 참고로 위의 설명에 있었듯이 선발 직전에 면접심사에서 제비뽑기로 선발방식이 변경되었다.] 역시 자기가 당연히 거기에 갔을 걸, 혹은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서모 씨 측은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 청탁 의혹을 부인하면서, 변호인을 통해 '추미애 장관이 당대표 시절 국방부에 아들의 평창 올림픽 통역병 선발을 위해 청탁성 연락을 했다’주장을 허위라며 반박하였다. 또한 "용산 자대배치 청탁이 있었다"고 말한 주한 미 8군 한국군지원단장 이철원 예비역 대령에 대해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조치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 당시 주한 미 8군 한국군지원단장이었던 이철원 예비역 대령의 입장문이 발표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34376&date=20200911&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침묵 깬 秋아들 지휘관 "용산배치·통역병 청탁 둘다 있었다" ]] 이미 신병교육대에 있을 때부터 휘하 참모로부터 서 모씨를 용산에 배치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것을 전달받았으며, 담당 참모 선에서 청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돌려보냈다는 것을 최종 보고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통역병 선발 역시 여러 청탁을 받았음을 보고받았고 예하 지역대에도 청탁 전화가 걸려왔다는 것을 알고, 부정 청탁에 의해 부하들에게 큰 문제가 일어날 것을 막기 위해 제비뽑기를 실시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철원 대령은 신원식 의원과의 특수관계설에 대해서는 부인하였으며 단지 사단장과 사단 참모장 사이로 3개월 정도만 같이 근무하였을 뿐, 딱히 큰 관계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마지막으로 "이 사태를 통해 현재도 복무하고 있을 부하들에게 불이익이 생기면 안 되고, 군 관련 인원은 반드시 보호받아야 하며, 정파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을 막고 군의 청탁문화가 바뀌어야 한다" 라는 의견을 담았다. 2021년 6월 검찰은 추미애 전 장관 측의 전화가 일반적인 문의 수준이었을 뿐 부정청탁으로 인정되긴 어렵다고 봤고 문의한 내용이 국회의원으로서 직권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고도 판단해 각하, 불기소 처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919032?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